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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퇴직연금 DB형 DC형 전환 방법, 한 번 옮기면 되돌릴 수 있는지 확인

전환 절차: 근로자대표 동의를 얻어 회사가 변경
정부지원사업 에디터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 공식 자료 기반 · 2026.10.07 검수

DC형으로 옮겼다가 손해를 보면 다시 DB형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결정이 서지 않으시죠. DB형 적립금은 DC형으로 옮길 수 있지만 반대로 되돌리는 건 제도의 특성상 어려운데요. 옮기기 전에 퇴직연금 수익률이 DB형과 DC형에서 어떻게 갈리는지 비교해 두면 결정의 근거가 생깁니다. 전환 방법과 되돌릴 수 있는지까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목차 (4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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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정책 요약

📌 핵심콕콕

DC형운용
DC형은 근로자가 적립금을 직접 운용하고, 퇴직할 때 적립금에 운용손익을 더한 금액을 최종 급여로 받음
근로자대표동의
회사가 퇴직급여제도를 다른 종류로 바꾸려면 근로자대표(과반수 노동조합, 없으면 근로자 과반수)의 동의 필요
불리한변경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제도 내용을 바꾸려면 근로자대표의 동의 필요
규약명시
기존 제도를 멈추고 새 제도를 시작할지, 기존 적립금을 전부 새 제도로 옮길지를 미리 규약에 명시
적립금이전방향
DB형 적립금은 DC형으로 이전 가능, DC형 적립금을 DB형으로 이전하는 것은 제도의 특성상 어려움
과거기간소급
DC형에서 DB형으로 바꿔도 과거기간 소급이 어려워 DC형 부담이전금을 변경된 DB형 계정으로 옮기는 것은 불가
비보장투자한도
원리금비보장상품에는 전체 적립금의 70%까지만 투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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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DB형 DC형 차이

DB형과 DC형 비교
구분DB형DC형
적립금 운용회사(사용자)근로자 본인
받는 퇴직급여미리 정해진 금액적립금+운용손익
운용수익 효과회사 지급 부담 감소내 퇴직급여 증가
IRP 추가 가입가능가능

표는 같은 줄을 가로로 읽으면 두 제도가 어디서 갈리는지 바로 보입니다. 핵심은 적립금을 누가 굴리느냐인데요. DB형은 근로자가 직접 운용할 수 없고 회사가 운용하기 때문에, 운용 결과와 상관없이 근로자는 미리 확정된 퇴직급여를 받게 됩니다.

운용수익이 나면 회사의 퇴직급여 지급 부담이 줄어드는 구조라서 그 수익이 내 몫으로 더해지지는 않고요. DC형은 근로자가 직접 운용하고, 퇴직할 때 쌓인 적립금에 운용손익을 더한 금액이 최종 급여가 됩니다. 수익이 나면 그만큼 퇴직급여가 늘지만 손실도 고스란히 내 급여에 반영되는 셈이죠.

두 제도 모두 회사가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급여를 주려고 설정하는 제도라, 어느 쪽을 둘지는 회사가 근로자대표의 동의를 받아 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제도에 들어 있든 노후 대비로 IRP에 추가로 가입할 수 있고, 회사를 옮겨도 IRP에 퇴직급여를 계속 쌓아 두었다가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DB·DC·IRP?…헷갈리는 퇴직연금 정리해 드립니다!),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2026-10-07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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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DB DC 전환 방법

DB형에서 DC형으로 바꾸는 방법
항목내용
바꾸는 주체회사(사용자)
필요한 절차근로자대표 동의
근로자대표과반수 노조, 없으면 근로자 과반수
폐지 후 설정기존 제도를 없애고 새 제도 설정
유지 후 설정기존 제도를 둔 채 새 제도 설정
규약에 미리 적을 것기존 적립금 처리 방식
DB형 적립금DC형으로 이전 가능

표는 회사가 퇴직연금 제도를 바꿀 때 챙기는 일을 위에서부터 정리한 것입니다. 회사가 DB형만 운영하고 있다면 근로자 혼자 DC형으로 옮길 수는 없고, 회사가 근로자대표의 동의를 얻어 제도 자체를 바꿔야 하는데요.

여기서 근로자대표는 노동조합이나 근로자 과반수를 뜻하니, 일부 직원만 원한다고 바뀌는 구조가 아닙니다. 바꾸는 길은 두 갈래로, 기존 DB형을 없애고 DC형을 새로 설정할 수도 있고 DB형을 그대로 둔 채 DC형을 추가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길이든 변경시점부터 기존 제도를 멈추고 새 제도를 시작할지, 기존 적립금을 전부 새 제도로 옮길지를 미리 규약에 적어 두어야 하죠. 그래서 전환 안내를 받았다면 지금까지 쌓인 내 적립금이 DB형에 남는지 DC형으로 넘어오는지를 규약에서 먼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DB형 적립금을 DC형으로 옮기는 것 자체는 가능하니, 규약이 이전 쪽으로 정해졌다면 그 돈까지 내가 직접 운용하게 됩니다.

* 출처: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퇴직급여제도의 설정), 고용노동부 빠른인터넷상담(퇴직연금제도 종류 변경·DC형 적립금의 DB형 이전) (2026-10-07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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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DB형 DC형 변경

DC형으로 한 번 옮긴 적립금은 DB형으로 되돌리기 어렵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DB형 적립금을 DC형으로 옮기는 것은 가능하지만, DC형 적립금을 DB형으로 옮기는 것은 제도의 특성상 어렵거든요. 중간정산 사유로 DC형으로 바꿔 적립금을 인출한 뒤 DB형에 다시 들어가려는 경우도 이 원칙에서 예외가 아니고요.

회사가 나중에 제도를 DB형으로 다시 바꾸더라도 DC형으로 납입한 기간을 과거기간으로 소급하기 어려워, DC형 부담이전금을 변경된 DB형 계정으로 옮기는 것은 불가합니다. 제도 종류를 바꾸는 게 아니라 이미 정한 제도의 내용만 바꿀 때는 회사가 근로자대표의 의견을 들으면 되지만,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바꾸려는 경우에는 의견 청취로 끝나지 않고 근로자대표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요.

옮긴 뒤에는 수익뿐 아니라 손실도 내 퇴직급여에 그대로 반영되니까요. 전환은 한 방향으로만 열려 있는 선택에 가까운 만큼, 근로자대표 동의 절차가 진행될 때 내가 적립금을 직접 운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부터 따져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 출처: 고용노동부 빠른인터넷상담(DC형 적립금의 DB형 이전·퇴직연금제도 종류 변경),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2026-10-07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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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DB형 DC형 선택 기준

선택의 기준은 적립금을 내가 직접 굴려 퇴직급여를 늘리고 싶은지, 아니면 미리 정해진 퇴직급여를 받는 쪽이 마음 편한지에 있습니다. 실제 수익률을 보면 상품 종류에 따라 어느 쪽이 앞서는지가 달라지는데요, 미래에셋증권의 비교공시에서 예금성 원리금보장 수익률은 DB형 3.05%, DC형 2.60%였고 원리금비보장 수익률은 DB형 24.00%, DC형 50.41%였습니다. DC형으로 옮기면 예금, GIC, ELB 같은 예금성 원리금보장상품만 담을 수도 있고 펀드, ETF, 적격 TDF 같은 원리금비보장상품을 담을 수도 있지만, 퇴직연금감독규정시행규칙 제10조에 따라 원리금비보장상품에는 전체 적립금의 70%까지만 투자할 수 있습니다.

국채처럼 정부가 원리금 상환을 보증하는 시장성 원리금보장상품도 기준금리 변화 등에 따라 평가가격이 변동할 수 있으니, 원리금보장이라는 이름만 보고 값이 고정돼 있다고 여기지 않는 게 좋고요. 앞의 수익률은 미래에셋증권 한 곳의 예시라 내가 가입한 퇴직연금사업자의 숫자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한 번 옮기면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같은 비교공시에서 내 퇴직연금사업자의 DB형과 DC형 수익률을 나란히 놓고 따져 본 뒤 정하시면 됩니다.

* 출처: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사업자 비교공시(수익률), 고용노동부 빠른인터넷상담(DC형 적립금의 DB형 이전) (2026-10-07 확인)

자주 묻는 질문

Q. DB형이나 DC형에 가입돼 있어도 IRP를 따로 만들 수 있나요?

만들 수 있습니다. DB형이나 DC형이 설정된 회사의 근로자도 노후 대비를 위해 IRP에 추가로 가입할 수 있고, IRP는 근로자 본인이 직접 운용합니다. 회사를 옮기더라도 IRP에 퇴직급여를 계속 쌓아 두었다가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Q. 입사한 지 1년이 안 된 직원도 퇴직연금 대상인가요?

계속근로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4주간을 평균한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근로자에게는 회사가 퇴직급여제도를 설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기준은 2026년 7월 1일부터 시행 중인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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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출처

본 페이지는 다음 정부 공식 자료를 1:1 대조 검증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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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검수: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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