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약기금 운영기관, 캠코와 서민금융진흥원 역할 차이부터 농협 자산관리회사 참여는?
새도약기금 소식에 캠코, 서민금융진흥원, 농협 이름이 번갈아 나와 내 빚을 누가 쥐었는지 헷갈리기 쉽습니다. 7년 이상 연체된 5천만원 이하 무담보채권은 기금이 일괄 매입해 별도 신청이 필요 없는데요. 내 빚을 가진 금융회사가 협약에 참여한 기관인지부터 확인해 두세요. 운영기관별 역할과 농협 쪽 참여 현황을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한눈에 보는 정책 요약
📌 핵심콕콕
- 법인 성격
- 서민경제 활성화 정책 과제의 일환으로 출범한 특수목적법인
- 캠코 역할
- 캠코는 새도약기금 자산관리자로서 채권 매입·관리, 심사, 소각까지 전 절차 수행
- 서민금융진흥원
- 서민금융진흥원은 협약기관 중 하나(⑤번), 한국자산관리공사(⑭번)도 협약기관
- 매입 대상 채권
- 7년 이상 연체, 5천만원 이하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무담보채권
- 농자산 5차 매입 규모
- 농자산(1개 사) 5,617억 원, 5.8만 명
- 농협 6차 매입 규모
- 농협 383개 사, 273억 원, 0.3만 명
- 고객센터 운영시간
- 평일 09:00 ~ 18:00, 1660-0705
정부지원사업 Q&A
새도약기금은 어디서 운영하나요?
| 경로 | 확인할 수 있는 것 |
|---|---|
| 홈페이지(www.newleap.or.kr) | 매입 여부·심사 결과·소각 여부 |
| 고객센터 1660-0705 | 소각 확인, 평일 09:00 ~ 18:00 |
| 전국 12개 상담센터 | 소각 확인 |
새도약기금은 서민경제 활성화 정책 과제의 일환으로 출범한 특수목적법인이고, 대표이사는 양혁승입니다. 2025년 10월 1일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출범식을 열며 첫발을 뗐습니다. 본사는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 40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있습니다.
국민 세금과 금융권 출연금으로 운영되는 공적 기금이라, 사회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는 채무는 걸러 낸다는 원칙을 앞세웁니다. 기금이 사들이는 채권은 7년 이상 연체된 5천만원 이하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무담보채권입니다.
기금이 협약에 참여한 금융회사에서 대상 채권을 한꺼번에 사들이기 때문에 채무자가 따로 신청할 절차는 없습니다. 대신 금융회사가 채권을 기금에 넘길 때, 그리고 기금이 상환능력 심사(갚을 형편이 되는지 따져 보는 절차)를 마쳤을 때 각각 개별 통지가 옵니다.
통지를 받은 뒤에는 홈페이지·고객센터·전국 12개 상담센터에서 내 채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입 여부와 심사 결과, 소각 여부(빚을 없애 주는 것)까지 단계별로 보려면 홈페이지 조회 화면이 가장 자세합니다.
* 출처: 새도약기금 — 대표이사 인사말, 금융위원회 보도자료(출범식·채권 소각·5차 매입·장기연체채권 매입) (2026-10-03 확인)
정부지원사업 Q&A
캠코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 역할 | 내용 |
|---|---|
| 자산관리자 | 채권 매입·관리, 심사, 소각 |
| 매입협의 | 유동화회사 보유 대상채권 |
| 채권 매각 | 1차 매입 3.7조 원, 22.9만 명 |
| 재기지원 | 재기지원 프로그램 함께 추진 |
한국자산관리공사, 곧 캠코의 본업은 새도약기금의 자산관리자입니다. 채권을 사들여 관리하는 일부터 심사와 소각까지 전 절차를 맡고 있어요.
출범식에서 기금 운영계획을 발표한 곳도 캠코였고, 채무자가 빚을 털어 내는 데서 멈추지 않도록 재기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합니다. 유동화회사(금융회사의 채권을 넘겨받아 보유한 회사)가 가진 대상채권은 캠코가 매입협의를 맡습니다.
이 채권이 기금으로 들어오는 길목에도 캠코가 서 있는 셈이에요. 한편 캠코는 채권을 사는 쪽이면서 파는 쪽이기도 했어요. 1차 매입이 이뤄진 2025년 10월 30일,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보유하던 채권 3.7조 원어치, 22.9만 명분이 기금으로 넘어갔거든요.
캠코 안에는 새도약기금 업무를 전담하는 새도약기금운영처가 따로 꾸려져 있고, 연락처는 051-794-3064입니다.
* 출처: 금융위원회 보도자료(출범식·채권 소각·5차 매입·유동화회사 매입협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6-10-03 확인)
정부지원사업 Q&A
서민금융진흥원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캠코가 기금의 자산관리자로 채권을 사고 심사하고 소각하는 일을 도맡는다면, 서민금융진흥원은 새도약기금 협약문에 서명한 15개 협약기관 가운데 한 곳입니다. 협약문에는 지원대상과 채권 매입방식 같은 세부사항이 담겼고, 같은 협약기관 명단에 한국자산관리공사도 들어 있어요.
그러니까 캠코는 협약기관이자 자산관리자 자리를 함께 갖고, 서민금융진흥원은 협약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린 곳으로 구분하시면 됩니다. 연체 기간에 따라서도 가는 길이 달라집니다. 7년 이상 연체된 채권은 기금이 일괄 매입해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2025년 11월 14일에는 7년 미만 연체자를 위한 특별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채무조정 이행자를 위한 5,000억 원 규모 특례 대출 프로그램이 출시됐어요.
이 프로그램들은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가 맡고, 1600-5500 전화나 www.ccrs.or.kr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출처: 금융위원회 보도자료(출범식·장기연체채권 매입·7년 미만 연체자 지원) (2026-10-03 확인)
정부지원사업 Q&A
농협 자산관리회사도 참여하나요?
| 구분 | 시점 | 규모 |
|---|---|---|
| 농협자산관리회사 | 5차 매입(’26.5.29.) | 5,617억 원, 5.8만 명 |
| 농협(383개 사) | 6차 매입(’26.7.31.) | 273억 원, 0.3만 명 |
네, 농협자산관리회사가 가진 채권도, 농협이 가진 채권도 기금으로 넘어갔습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줄여서 농자산은 2026년 5월 29일 5차 매입 때 상호금융권·대부회사·공공기관 등과 함께 장기 연체 채권을 기금에 넘겼습니다. 5차 매입대상 채권도 7년 이상 연체된 5천만 원 이하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무담보채권이라 기준은 그대로였어요.
농협 보유분은 그보다 뒤인 2026년 7월 31일 6차 매입에서 신협 보유분 등과 함께 매입됐습니다. 농협 같은 상호금융은 개별 단위조합(지역마다 따로 운영되는 조합)이 각자 협약에 가입해야 해서 가입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협약기관 쪽에서 보면 농협중앙회는 출범 때부터 15개 협약기관 명단 맨 앞에 이름이 있었고, 새도약기금 홈페이지 공지에는 2026년 8월 11일 기준 협약 가입 기관 명단이 올라와 있습니다.
* 출처: 금융위원회 보도자료(출범식·5차 매입·6차 매입·장기연체채권 매입), 새도약기금 — 공지사항 (2026-10-03 확인)
자주 묻는 질문
Q. 새도약기금에 채권이 넘어가면 추심은 어떻게 되나요?
매입 즉시 추심은 중단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 채무는 별도 상환능력 심사 없이 소각될 예정입니다. 내 채무의 매입 여부는 새도약기금 홈페이지(www.newleap.or.kr)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Q. 새도약기금 고객센터는 언제 전화할 수 있나요?
새도약기금 고객센터 번호는 1660-0705이고 평일 09:00 ~ 18:00에 운영합니다. 본사는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 40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있습니다.
이 글의 출처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 새도약기금 출범식
- 새도약기금 — 대표이사 인사말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 새도약기금 채권 소각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 새도약기금 5차 매입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새도약기금 장기연체채권 추가 매입 정책뉴스
- 새도약기금 — 공지사항(협약 가입 기관 명단)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 새도약기금 6차 매입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 유동화회사 보유 대상채권 매입협의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 장기연체채권 매입·7년 미만 연체자 지원
마지막 검수: 2026.10.03